울산시민축구단은 현재 K3리그 7위로 승격팀으로써 좋은 횡보를 보이고 있다. 또한 현재 K3리그 1위 팀과 승점도 많은 차이가 나지 않는다. 울산시민축구단 입장에서는 오늘 원정에서 평택 시티즌 FC를 잡으면 상위권 도약에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윤균상 감독은 “순위는 지금은 중요한 것 같지는 않다, 우리가 1라운드에는 휴식을 했기 때문에 지금은 상위권에 간다 못 간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매 경기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면서 마지막이 우리 팀이 그 이상의 성적을 거둘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들어냈다.
울산시민축구단은 이번 시즌 FA컵 포함 3연패를하였지만 경기를 하면 할수록 팀이 단단해지고 있고 승리도 하며 좋은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윤균상 감독에게 오늘 경기에도 그 영향이 있냐고 묻자 윤균상 감독은 “우리가 작년까지 주축 선수들이었던 선수들이 군문제로 인해서 이탈을 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선수들로 울산시민축구단의 색깔을 입히는 데에는 시간적으로 부족하였지만 조금씩 좋아지고 있고 오늘도 발전이 되는 경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말했다.
한편, 윤균상 감독의 소속팀인 울산시민축구단은 오늘 25일 14:00시에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평택 시티즌 FC와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