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바로가기
Top
기사 메일전송
K4리그 초대우승을이끈 '파주의명장' 파주시민축구단 이은노감독인터뷰
  • 강영민 청소년기자
  • 등록 2021-04-20 21:48:04
기사수정

사진: 대한축구협회[스포츠디비=강영민 청소년기자]오늘 20일 K3리그 파주시민축구단의 이은노감독과 인터뷰를 진행했다.파주시민축구단은 지난시즌 K4리그에 있었으며 리그 1위로 K4리그 초대 우승을 하는 쾌거를 보여주며 K3리그에 승격하였다. 그 중심에는 파주시민축구단을 이끈 이은노감독이 있었다.


파주시민축구단의 이은노감독에게 K3리그와 K4 리그에 대해 레벨 차이를 묻자 이은노 감독은 "작년에 우리가 K4 리그에 있으면서 가보지 못했던 걸 올해는 전국을 많이 돌아다녀야 한다는 것이고 선수들이나 구단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보면 아무래도 K3리그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확실히 틀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전경기는 아니지만 천연잔디에서 경기를 한다는 것이다."라며 말했다.

파주시민축구단은 지난 시즌 K4리그에 참가하며 K리그 무대에 이름을 날린 이학민, 이석현 등과 같은 굶은 선수들이 있었다. 하지만 K3리그로 승격이 되며 KFA(대한 축구 협회) 규정상 공익 선수들을 떠나보내야만 했다. 그 부분에 대해 선수단은 어떻게 보안했냐고 묻자 이은노 감독은 "작년에 공익 선수들이 많이 활약을 해주어서 우승할수있는 원동력이 되었었는데 공익 선수들은 시즌이 종료되며 모두 K4 리그 팀으로 보냈고 마지막까지 힘들었던 선수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팀을 찾아서 잘 간것 같고 그 선수들을 대체할 수 있는 선수들을 보안을 해야 되는데 다행히도 우리가 K3리그로 승격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많은 선수들이 우리팀으로 오겠다는 연락도 많아서 K리그 무대에 있었던 선수들이 많이 왔다. 그리고 공개 테스트에서도 눈에 띄는 선수들도 많이 발굴을 하면서 그 성수들이 모두 적응을 해서 작년보다 팀이다 젊어져서 경기력에서 체력적으로나 폐기 넘치는 플레이를 많이 하면서 앞으로도 기대된다."라며 말했다.

파주시민축구단은 현재 승점 8점으로 리그 순위 6위에 랭크되어있으며 현재 리그 4위인 경주한수원축구단과 승점이 같으며 1위인 화성FC와의 승점은 3점 차로 중상위권에 머물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이은노감독에게 앞으로 많은 강팀들과의 경기가 있을 텐데 앞으로 어떤 각오로 경기에 임할 거냐 묻자 이은노감독은 "우리는 챔피언십에 가보자는 목표를 삼았고 아직 몇 경기 치르지는 않았지만 작년에 우리가 K4 리그에 우승을 했기 때문에 어쩌면 경험도 무시못한다고 생각하고 나의 포부가 작년에 챔피언십에 나갔던 팀들은 모두 이겨보자는 포부를 밝혔었는데 다행히 운이 좋아서 김해시청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이겼던 것 같다. 앞으로도 하나씩 하나씩 상인들을 겨보고 싶다."라며 말했다.

앞서 말했던 바와 같이 파주시민축구단은 현재 리그 순위 6위로 좋은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 부분에서 이은노감독에게 자신이 뽑고 싶은 키플레이어는 누구냐 묻자 이은노감독은 "모든 선수들한테 다 고맙지만 뽑는다면 두 명을 뽑고 싶은데 작년에 우리 팀에서 득점을 가장 많이 했던 곽래승선수와 이번시즌 팀에 합류하며 지난 경기에 결승골을 넣은 이준원 선수를 뽑고 싶다. 이준원 선수는 앞으로가 충만한 어린 선수이고 여러 가지로 기대가 많은 선수이다. 곽래승선수 같은 경우는 작년에 14골을 넣으면서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하고 팀의 고참으로써 팀을 잘 이끌어가는 것 같아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기대가 된다."라며 말했다.

한편, 이은노감독의 소속팀인 파주시민축구단은 오는 25일 목포국제 축구센터에서 목포시민축구단과 리그경기를 가진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최신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인기있는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