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디비=엄지영 수습기자] 14일에 열린 KEB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부산교통공사축구단 대 광주FC 경기에서 부산교통공사의 박승욱이 후반추가시간 1분에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며 환호하고 있다. 동점골에 힘입어 부산교통공사는 승부차기 끝에 광주FC를 꺾고 4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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