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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출신 포천구단 역대최고의 외국인선수 파브론선수 인터뷰
  • 강영민 청소년기자
  • 등록 2021-04-02 16: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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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파브론 선수[스포츠디비=강영민 청소년기자]지난 30일 이탈리아 명문 구단인 AC밀란 출신이자 당시 K3리그인 포천시민축구단의 출범 후 첫 외국인 용병 선수인 파브론 선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파브론 선수는 브라질국적의 출신으로 2007년 이탈리아 AC밀란에서 9경기 출전해 2득점을 기록하며 2008년 루마니아 리그인 피아트라 FC로 이적하며 2011년까지 60경기 출전하며 17득점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으며 몰도바와 콜롬비아로 이적해 30경기 출전하며 2014년 브라질의 PSTC로 이적하였다. 


이후 2018년 당시 K3리그 최고의 클럽인 포천시민축구단에 합류하였다.파브론 선수에게 포천 시민축구단에 입단 과정을 묻자 파브로 선수는 "브라질에 있는 훌륭한 트레이너와 재능 트레이너부터 초대를 받았다. Souza가 이기회를 도와주었다. 한국에서 진지하고 전직한 사람이었던 에이전트들과의 인맥이 있었다고 말했는데, 이기회를 주신 포천 시민축구단께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파브론 선수는 브라질 국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유럽과, 남미 축구를 경험하였다. 에에 대해 파브론 선수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한국 축구에 대해 묻자 파브로 선수는 “나는 아시아축구에서 뛰고 싶은 욕망이 컸다. 나는 한국을 아시아의 축구 주요 강국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지금도 점점 성장하고 있으며 거대하고 빠르고 훌륭한 기술축구를 보유한 세계 축구 강국 월드이다."라며 한국 축구를 극찬했다.

이어 파브론 선수에게 포천 시민축구단에서 어떻게 적응을 할 수 있었냐 묻자 파브론 선수는 “포천이란 팀은 한국 축구에 있어 매우 중요한 팀이었고 그곳에서 많은 친구들을 사귀었고 나는 그 친구들과 감독님 덕분에 한국 축구에 적응할 수 있었다. 포천시민축구단은 매우 좋은 팀이다. 경기장 안에서나 밖에서나 매우 가족 같은 분위기이며 잘 조직이 형성돼있다. 포천에서의 추억은 매우 행복하다.”라며 포천시민축구단에 대한 감사함을 들어냈다.

이어서 당시 포천시민축구단의 김재형 감독님께서 무슨 주문을 주로 하셨냐고 묻자 파브론선수는 “우리는 언어에 있어서 문제가 많았기에 대화를 거의 하지 않았다. 하지만 제스처와 눈빛을 통해 감독님의 수용력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외국인선수와의 매우 조심스러운 것 또한 나에게 기회를 주신 김재형 감독님과 김요셉 코치님께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말했다.

파브론 선수에게 한국에 있으면서 힘든 점이 있었냐 묻자 파브론 선수는 "한국에 있으면서 아무런 어려움도 느끼지 못했다. 한국은 매우 좋은 나라이다. 나는 국민, 음식, 그리고 특히 한국 축구를 매우 좋아했다. 그 축구는 세계적으로 능력 잇고 수준 높은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주었다.” 라말햇고 마지막으로 파브로 선수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이라 말했다.

당시 포천 시민축구단은 구단 출범 이후 파브로 선수를 영입하며 당시 많은 이슈를 받았었고 구단 출범 이후 첫 외국인 선수 영입이 자 아직까지도 구단의 최고의 활약을 펼친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기억되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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