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FC 김원석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스포츠디비=강영민 청소년기자]지난 28일 충남 아산 FC의 김원석 선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원석 선수는 2019년 중원대학교 축구부 소속으로 활약 후 2020시즌 충남 아산 FC로 이적하며 2020시즌 FA컵 2라운드 VS 전주 시민축구단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FA컵 3라운드 진출에 기여한 바 있고 2021시즌 FA컵 2라운드 경기에서도 득점을 하며 팀을 FA컵 3라운드 진출에 기여했다. 

이 소감을 묻자 김원석 선수는 “일단 경기에 승리해서 기쁘다. 전반 초반에 슈팅을 때린 게 아쉽게 골대를 맞았는데 그 슈팅이 들어갔더라면 경기가 더욱 잘 풀렸을 것 같다. 그리고 내 개인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아쉬웠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당시 고양시민축구단과의 FA컵 2라운드의 경기 전 박동혁 감독의 인터뷰에서는 가장 기대되는 선수가 김원석 선수라며 소감을 들어낸 바 있다. 이 부분에서 김원석 선수는 “감독님께서 나를 믿고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저번 FA컵 때도 득점을 해서 이번 경기 때도 득점 욕심이 있었고 이번 경기 때도 득점을 해서 좋지만 고양시민축구단의 경기 때는 나의 부족한

부분을 많이보여 감독님과 구단께 죄송한마음이컸다. 라며 밝혔다. 더불어 “경기가끝나고 감독님께서 오늘경기가 아쉽지않냐고 말씀하셨다. 저는 많이아쉽다고했다. 나를 믿고 출전시킨 감독님,코치님이 경기전에 주문하신 부분을 채우지못해서 매우아쉬웠고 기대에부응하지못해서 너무죄송했다.” 라 밝혓다.

김원석선수는 지난 27일 고양시민축구단과의 FA컵 2라운드에서 터진 득점이 이번시즌 첫 번째 공식기록 득점이다. 이부분에서 김원석선수는 “이번득점을 발디딤삼아 리그에서 좋은경기력으로 더 많은 득점을하고싶다. 그리고 나의 부족한부분을 많이 보여 감독님과 구단께 죄송한 마음이 컸다.라며 밝혔다. 더불어 “경기가 끝나고 감독님께서 오늘 경기가 아쉽지 않냐고 말씀하셨다. 저는 많이 아쉽다고 했다. 나를 믿고 출전시킨 감독님, 코치님이 경기 전에 주문하신 부분을 채우지 못해서 매우 아쉬웠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너무 죄송했다.” 라 밝혔다.

김원석 선수는 지난 27일 고양시민축구단과의 FA컵 2라운드에서 터진 득점이 이번 시즌 첫 번째 공식 기록 득점이다. 이 부분에서 김원석 선수는 “이번 득점을 발 디딤 삼아 리그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더 많은 득점을 하고 싶다. 그리고 나의 부족한 부분을 훈련을 통해서 채워가고 기회를 주신 구단과 감독님께 좋은 경기력으로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다짐을 계획했다. 더불어 김원석 선수는 팬들에게 “이날 비가 많이 왔는데도 불구하고 경기에 찾아와주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집에서 나의 경기를 지켜봐 준 팬분들께도 정말 감사하다. 김원석의 이름을 아시는 모든 팬분들과 충남 아산 FC 팬분들께 항상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함도 들어냈다.

한편, 김원석 선수의 소속팀인 충남 아산 FC는 오는 4월 3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와의 리그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