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디비=강영민 청소년기자]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충남아산fc(K리그2)와 고양시민축구단(K리그4) 의경기는 충남아산fc가 고양시민축구단을 3:1로누르고 fa컵 3라운드에 진출했다

앞서 경기시작전 아산 박동혁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리그에서 기회를부여받지못한 선수들중심으로 경기에출전시켰다 라고말하면서 “자신감을가지고 경기에펼쳐라” 라고주문했다라고 소감을들어냈다

특히 오늘경기 스트라이커로출전한 김원석선수에 기대감을들어냈다 “골결정력이 탁월한선수라 그부분에서 더욱기대감이크다” 라며 소감을들어냈다

이어서 고양시민축구단 박재현감독은 “어린선수들이많이포진되어있다보니 불안요소가 없지않아있다” 라며 "도전하는자세로 경기에임하고싶고 우리들의 위치를알고싶다, 높이올라가고싶다" 라며 소감을들어냈다

충남아산은 현재 리그전경기 선발출전했던 이기현선수대신 박한근선수가 장갑을끼고 김원석이 스트라이커로 출격했다

고양은 리그에서 좋은모습을보인 김성현,추민열을 중심으로 공격축구를예고했다

전반전 초반부터 충남아산은 고양시민축구단을 매섭게 공격으로 몰아쳣으나 이를 예상이라도한듯 고양시민축구단도 강렬한압박을하며 양팀모두 공격축구를보여주었다 

특히 충남아산은 알렉산드로 에게 롱패스를 자주하며 알렉산스로의 공격효과를 기대했다

양팀의경기는 예상과는달리 팽팽했으나 전반전 추가시간 팽팽한경기의흐름이 끊겼다

전반45분 충남아산fc의 알렉산드로의 중거리슛팅이 골망을갈랐다

그렇게 충남아산fc는 전반전추가시간 알렉산드로의 득점포와함께 전반전은 1-0 리드를가지며 후반전 경기에 임했다 

후반전에도 프로의벽은대단했다 후반전50분경 아산 박동혁감독의 기대를많이받은 김원석이 알렉산드로의 패스를이어받아 그대로 득점으로연결시켰고 후반71분경 고양시민축구단의 수비실책으로 김찬이 공을이어받아 침착하게 득점으로열결시키며 팀의 3골차로 앞서갔으나 3분뒤인 후반74분 고양시민축구단의 조예찬이 만회골을넣으며 추격의불씨를피웟으나 

이미 분위기는 충남아산fc 쪽으로넘어가며 경기는 3-1로 충남아산fc가 고양시민축구단을제압하고 fa컵 3라운드 티켓을따냈다

이어 경기종료후 고양시민축구단의 박재현감독의 인터뷰에서는 충남아산과 경기결과에 “만족한다” 라며 다만 상대의 골문에 더욱두드리지못해서 아쉬웠다며 이점을 보안해서 리그에서 자신들만의 공격축구를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충남아산fc의 박동혁감독은 “오늘경기에 비가많이와서 패스가 아쉬웠고 이겨서좋지만 경기결과에 아쉬웠다며 새로기용된 선수들에대해서 많이아쉬웠다”며 아쉬움을자아냈다 

그리고 경기의 수훈선수인 충남아산fc의 알렉산드로선수는 인터뷰에서 “경기에뛴자체가 너무기뻤다 기회주신것에 너무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말했고 다음 경남fc와의경기에서도 이경기에서의 계기로 보안할점을보안하고 경기에 최선을다하겠다며 제일중요한건 “코칭스탭의주문데로 경기하는것이다 특히 박동혁감독님은 차력도를높엿으면좋겟다라고 주문했다”라고 밝혔으며 인터뷰중 계속 기회를주신 구단께감사하다고 소감을밝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