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수유시장에 방문해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나경원 예비후보는 정겨운 시장 상인들의 웃음소리에 마음이 환히 밝아집니다. 보글보글 끓는 떡볶이, 먹음직스러운 튀김, 김이 모락모락나는 떡을 보니 배가 고파지네요. 

상인들, 손님들과 주먹을 맞대며 위기 극복의 다짐을 나눠봅니다. 

50년 전통 수유시장이 이만큼 힘든 적이 그동안 없다고들 하십니다. 없는게 없는 명물 시장인 수유시장은 맛집 집합소로도 인기가 만점인데요. 그러나 코로나19의 위기는 수유시장도 피해갈 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상인 여러분! 나경원이 잘 하겠습니다. 청년 상인들의 꿈을 지켜드리고, 어르신들의 웃음을 되찾아 드릴게요. 라며 자신의 SNS에 글을 남겼다.

<사진 : 나경원 선거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