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보겸이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답답함을 호소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사진 : 유튜버 보겸영상 캡처][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 유튜버 보겸(본명 김보겸)이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답답함을 호소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보겸TV에서는 "보x하이루 논문쓰신 페미니스트교수님을 찾아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버 보겸은 부산에서 논문을 작성한 C대학교 윤지선 강사를 직접만나기위해 서울로 상경했다. 하지만 논문을 작성한 강사에대해 해당학과는 현재 해당소속이 아니라며 과입장에 할말이 없다고 말했다.

논문이 올라온 철학연구회 학술지가 있는 S대학 연구회 회장과 연락을 통했지만 딱히 해결책이 없다 "만약 명예 훼손을 했다 하면 고발하면 될것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튜버 보겸은 강사를 만날수도없고 논문을 내려줄 수도 없고 아무한테도 사과를 받을수 없고 해결 방법도 없고 이건 죽으라는 소리와 똑같다며 해결을 아무도 해주려고 하지않는다고 답답함을 호소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