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바로가기
Top
기사 메일전송
[지역 현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출근길 제설 작업
  • 박성욱 기자
  • 등록 2021-01-07 19:47:55
기사수정

[스포츠디비=박성욱 기자] 지난 6일(수) 저녁 서울에 많은 양의 강설이 내린 가운데, 7일(목) 아침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긴급제설작업에 나섰다.

   

 이날 아침부터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포함한 직원 600명과 주민 1,121명으로 구성된 주민자율제설기동반이 주요도로와 이면도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구는 앞서 지난 6일(수) 서울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제설대책 2단계를 발령, 인원 151명, 장비 12대, 염화칼슘 및 소급 등 제설자재 232톤을 긴급 투입했다.


한편, 유성훈 구청장은 이날 오전 10시 구청 U통합상황실에서 한파종합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한파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보고회에서 “갑작스러운 한파와 강설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하기 위해 가용 재원을 모두 동원해 적극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제공 : 금천구청>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최신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인기있는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