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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과대학교 방송연예전공, 2020학년도 제11회 공연제 개최
  • 서정빈 수습기자
  • 등록 2020-12-14 19:12:56
  • 수정 2021-02-10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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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대 방송연예전공의 2020학년도 제11회 공연제가 열린다. [사진제공 : 두원공과대학교][스포츠디비=서정빈 객원기자] 두원공과대학교(총장 조병섭) 방송연예전공이 12월 11일 무용극 ‘Now we are’를 시작으로 파주캠퍼스 레이철 홀에서 2020학년도 제11회 공연제를 개최한다.무용극으로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제11회 공연제는 12월 15일 오후 3시 뮤지컬 갈라쇼 ‘Anything, any time’을 이어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제는 방송연예 전공 1, 2학년 재학생들이 각 학년을 중심으로 신체와 표현, 뮤지컬 장면 실습 등의 수업을 통해 1년 동안 수학한 기량을 바탕으로 매년 12월 창작 무용공연과 뮤지컬 공연을 선보이는 행사이다.

무용극은 방송연예전공 1학년 학생들이 매년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창작 형태로 공연한다. 올해 선보인 ‘Now we are’는 기후변화 등 환경오염에 대한 주제로 열렸다. 그동안 제암리 사건, 4차 산업혁명, 항일 독립운동 등의 주제를 다룬 무용극을 선보인 바 있으며 현대무용가 박호빈 교수의 지도 아래 메시지 강한 공연으로 호평받았다.

12월 15일 선보일 2학년 학생들의 뮤지컬 갈라쇼 ‘Anything, any time’은 코로나19라는 공연 무대의 최대 난제를 맞아 다양한 작품의 주요 뮤지컬 넘버를 구성해 갈라쇼 형식으로 공연된다. 그동안 ‘빨래’, ‘Spring Awakening’, ‘지하철 1호선’ 등 국내외 유명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에게 필요한 다양한 연기와 훈련에 몰두한 결과를 뮤지컬 공연에서 펼친다. 학생들은 뮤지컬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임병근 교수와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할 에너지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이장식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 부총장은 “이번 공연제를 통해 두원공대 방송연예전공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한류 문화콘텐츠를 끌어나갈 공연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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