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 지난 13일 시흥시청 시장비서실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임병택 시흥시장과 시흥시청 비서실직원등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임 시장과 직원은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시흥시보건소의 결정을 존중하며, 비서실 전 직원은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으면 임 시장은 자가격리가 아닌 능동감시 대상자이지만 다른 비서실 직우너들과 같이 자가격리에 준하는 비대면 활동으로 주어진 일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병택시흥시장은 시흥시민께 심려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하며 최대한 빠르게 정상적인 업무복귀가 되도록 유의하고 대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