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디비=전채영 기자] 9일 오후1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한국노총 산하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위원장 황인석)은 연맹산하 17개 지역본부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기위한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화학연맹 17개 지역본부에 각 100만원 (총 1,700만원)을 전달하고 지역에서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지역별로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한 1,700만원은 연맹 대표자 체육대회가 코로나19로 취소됨에따라 체육대회에 배정했던 예산을 화학연맹 제95차 중앙위원회 (11.11-12일 모바일 투표진행)에서 소외계층에 지원하기위한 성금으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