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디비=윤미선 기자] 서울SK나이츠(단장 오경식)가 소파 전문 브랜드 「봄소와」와 2020~2021시즌 공식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SK나이츠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원정 유니폼에 봄소와 소파 로고를 붙이고 시즌을 SK나이츠 팬 경품으로 제공한다.

 봄소와 관계자는 “국내 프로 농구 리그의 선두자이며 많은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서울 SK나이츠와 제휴를 맺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또한 서울 SK 나이츠의 감독 및 코칭 스텝이 대기하고 있는 의자와 중계석의 데스크 및 의자 또한 봄소와가 직접 제작하여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국내 소파 브랜드로서 SK 나이츠 농구단의 발전과 KBL 흥행에 일말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프로농구의 인기와 더불어 봄소와의 브랜드 이미지 상승효과 또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봄소와는 4계절의 따뜻한 봄과 웃을소(关), 집와(窩)를 사용한 우리말 브랜드로 27년 경력의 소파 전문 제조 회사에서 런칭한 국내 브랜드다. 현재 국내에서 22개의 로드샵과 백화점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프리미엄 유럽 자재를 사용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단 하나뿐인 맞춤소파를 제작하며 큰 사랑을받고 있다.

 봄소와의 가죽소파는 평균 3mm의 내추럴 그레인과 풀 에닐린 가죽으로 제작하며, 0.1ug 미만 유럽의 친환경 기준을 준수한 깨끗한 접착제를 사용한다. 또한, 세계적인 1등급 원산지로 유명한 남부 독일의 원피를 사용해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기준을 만족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제품 및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봄소와 공식 홈페이지(www.bomsowa.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