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 17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 목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단국 관계자는 "전 목사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 편서 "저 목사는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 지난 15일 서울 광복절 집회에서 접촉한 사람들도 신속히 격리해 검사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