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디비=박성욱 기자] 1일 오후 K리그1 15R 대구FC와 전북현대의 경기 예매 오픈 2분 만인 1일(토) 오후 2시 2분에 전석(1,200석) 매진되었다.
대구는 연맹의 부분 관중 허용 지침에 따라 오는 8월 8일(토) 오후 8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전북과의 홈 경기를 유관중 경기로 진행 예정이며, 대구는 연맹의 제한적 관중 입장 지침에 따라 운영 좌석 수는 DGB대구은행파크 총 좌석의 10%인 1,200석이며, 전 좌석 지정제로 운영된다.
판매 구역은 S석(스탠딩존 제외), E석, N석으로, 연맹 지침에 따라 원정석은 운영하지 않으며, 경기장 내 원정팀 용품을 소지하거나 착용, 응원하는 행위는 환불없이 퇴장 조치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