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뉴시스[스포츠디비=고동호 기자] 한국은행 노동조합이 민주노총 산하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에서 4년 만에 탈퇴했다.김영근 한은 노조위원장은 지난 17일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민주노총 산하 사무금융노조에서 탈퇴하기로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안건은 전체 대의원 59명 중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46명(52명 투표) 찬성으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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