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바로가기
Top
기사 메일전송
[K리그2 인터뷰] 안산 최건주 선수 경기 후 인터뷰
  • 마준서 기자
  • 등록 2020-06-27 21:34:09
  • 수정 2020-11-09 16:18:01
기사수정

[스포츠디비=마준서 기자] 오늘 경기 득점을 기록한 최건주 역시 아쉬움을 표출했다.

“일단은 팀은 열심히 잘했지만, 승리를 하지 못해서 아쉬웠고, 그래도 지지 않는 경기를 하려 해서 나름 괜찮았다.”

 

또, “어제 생일에 형들이 많은 축하를 해주셨다. 각오가 남달랐던 것은 이랜드 전에서 골이 취소되어 넣고 싶다는 마음이 커서 열심히 했다,”

 

골 장면에 대해서는 “사이드에서 볼이 크로스 식으로 왔었다. 수비수 발 맞고 나온 공을 가지고 침착하게 슛을 넣어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골을 넣고 먼저 떠오른 사람이 누구였냐는 질문에는 “감독님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많은 기회를 주시고 믿어주셔서 감사했다. 늘 조언도 해주시고 경기장에서 원하는 플레이를 하도록 해주었다. 자신감에 대해 강조해주셨다. 자신감을 얻어 좋은 플레이를 보여준다면 좋은 선수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후반전 기회에 대해서는 “후반전에 골을 넣었으면 이겼을텐데, 그렇지 못해서 아쉬웠다.”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토로하였다.

 

올해 목표에 대해서는 “골은 도움 포함 7개를 기록하겠다. 아직은 부족해서 10개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건국대 음바페에서 안산 음바페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라며 열심히 플레이 하겠다는 의지를 표출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최신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인기있는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