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바로가기
Top
기사 메일전송
2020년도「학생심판 양성교육」참여 학교 모집
  • 이수민 기자
  • 등록 2020-06-04 11:19:41
기사수정
  • - 전문 심판에게 교육받고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심판으로 활동 가능 -

사진제공 : 대한체육회[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오는 617()까지 각 회원종목단체를 통해 2020년도 「학생심판 양성교육」 사업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


「학생심판 양성교육」을 신청하면 전문 심판이 해당 학교로 찾아가 이론 및 실기교육을 시행하고교육을 이수한 학생은 향후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운영요원 또는 심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이수증을 발급받는다.


모집 대상은 전국 초(4학년 이상·고등학교(229개 교실4600학생이며 시행 종목은 올해 신규로 포함된 족구줄넘기와 더불어 농구배구축구플라잉디스크플로어볼피구핸드볼 등 총 9개 종목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교는 이론 및 실기교육이 가능한 규모의 실내외 체육시설학교안전장치(학교안전공제회 가입 등)를 확보하고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정부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운영하여야 한다또한 「학생심판 양성교육」을 수료한 학생이 교내 리그 등에서 운영요원 또는 학생심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각 시도교육청을 통해 발송된 공문 또는 대한체육회 홈페이지(www.sports.or.kr)에 게시된 사업 안내문을 참고하여 별첨된 신청서 양식을 작성한 후 기한 내 해당 회원종목단체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종목별 강사 선발 및 교육을 마친 후 7월에서 11월 중 종목별로 시행될 예정이며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교육 개시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대한체육회는 학생심판 양성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운영하고선수 이외에도 다양한 스포츠 관련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최신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인기있는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