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 17일 서울이랜드FC가 잠실 주 경기장에서 경남FC상대로 홈개막전을 열었다.
서울 이랜드FC는 지난9일(토) 제주 원정으로 시즌을 시작하며 정정용호의 출항을 알렸다.
우승후보로 점쳐지는 제주를 상대로 서울 이랜드만의 축구를 보여주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더불어 시즌 개막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레안드로는 1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됐다.
서울 이랜드 FC의 레안드로와 김민균이 55분, 82분 득점을 하였고
경남FC의 박창준 백성동 58분, 72분에 득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