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디비=IWAYA SATOMI 객원기자] 테크노트리(Tecnotree Corporation)가 주주 컨소시엄으로부터 2000만유로의 법적 구속력이 있는 지분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당사는 컨소시엄의 일원으로서 EMEA 지역 기존 파트너인 로얄 프런트 투자 그룹(Royal Front Investment Group)의 합류를 환영한다.

마크쿠 윌레니우스(Markku Wilenius)는 제안된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200매의 계약증서에 대한 미지불 청약권을 컨소시엄에 이전할 의향을 확인했다.

이제 당사자는 확정적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앞으로 15일 동안 협력할 예정이다.

로얄 프런트 투자 그룹의 이사회 회원인 시나 파타히(Sina Fattahi)는 “지난 몇 년 동안 테크노트리와 함께 일할 수 있어 기뻤고, 이 회사의 일관된 성과가 인상 깊었다”며 “테크노트리에 대한 당사의 약속은 회사의 잠재력과 끊임없이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기업의 잠재력과 역할에 대한 확신을 반영한다. 이는 대단한 기회이며,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해 테크노트리의 성장과 성공을 가속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테크노트리(Tecnotree)의 CEO인 파드마 라비찬데르(Padma Ravichander)는 “로얄 프런트 투자 그룹과 함께하는 여정이 고객 관계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전환되는 이 중요한 발전을 환영한다”며 “이 투자는 테크노트리의 디지털 역량, 성장 전망 및 전략에서 볼 수 있는 가치와 잠재력에 대한 증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거래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할 것을 기대한다. 이를 통해 당사의 전략적 이니셔티브와 기술 개발 노력은 강화되고 가속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크노트리 코퍼레이션의 회장인 닐 맥클레오드(Neil Macleod)는 “이는 피츠로이 인베스트먼트(Fitzroy Investment)가 테크노트리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당사는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과 성공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컨소시엄의 일원으로서 로얄 프런트 그룹을 테크노트리 가족의 주주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 또한 루미너스 선 홀딩스(Luminous Sun Holdings)의 지속적인 지원도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