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고려대·연세대 친선경기대회(고연전)에서 고려대 응원단, 연세대 응원단이 열성적인 응원 경쟁을 하고 있다. 정기 고연전은 야구·농구·빙구·럭비·축구 5개 종목에서 두 대학 선수들이 겨루는 대회다. 고려대가 행사를 주최하는 해에는 연고전, 연세대가 주최하는 해에는 고연전이 정식 명칭이다.
전유연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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