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FIBA[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는 티켓팅 서비스인 FIBA와 TicketSocket은 전세계 FIBA 이벤트에 대한 아트 티켓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이 5년간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TicketSocket은 FIBA 이벤트의 지역 조직 위원회가 이용할 수 있는 완전한 맞춤형 화이트 라벨 티켓팅 솔루션을 구축할 것이며, 이는 FIBA의 회원 연합에도 제공될 수 있다.

TicketSocket은 브랜드와 스포츠 행사 권리 소유자 및 주최자에게 그들의 사업 전략 영역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TicketSocket의 화이트 라벨 티켓팅 및 등록 솔루션은 조직이 브랜드를 소유할 수 있고, 매출과 티켓팅 수수료를 완전히 통제할 수 있으며, 올바른 소셜 마케팅 도구를 사용하여 전반적인 판매를 증가시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고객 데이터를 소유할 수 있도록 한다. TicketSocket은 진정한 국제적 커버리지를 제공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회사들 중 하나이며, 가장 큰 행사 기관들 중 일부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FIBA 이벤트의 티켓 판매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극대화하고 FIBA가 농구팬의 글로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이 제휴를 통해 티켓소켓은 FIBA의 공식 글로벌 티케팅 제공자와 FIBA의 우선적인 티케팅 제공자가 되어 티켓팅 카테고리의 스폰서 독점성을 제공한다.

안드레아스 자그클리스 FIBA 사무총장은 "우리는 FIBA의 선호되는 글로벌 티케팅 파트너로서 TicketSocket을 환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제휴는 티켓 판매와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우리의 지역 조직 위원회와 전국 연맹에 큰 이익이 될 뿐만 아니라 FIBA 가족을 확장하려는 우리의 전략적 목표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이 파트너십이 두 단체 모두에게 성공적일 것이라고 확신하며 성공적인 협업을 기대한다."

마크 밀러 티켓소켓 CEO 겸 공동파운더(Co-Founder)는 "오늘 FIBA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TicketSocket 솔루션은 FIBA의 전국 연맹 회원들과 지역 조직 위원회가 행사에서 티켓팅 요구에 대한 더 많은 통제와 더 많은 선택을 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이 제휴는 그들에게 전세계 농구계에 큰 이익을 줄 턴키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계약은 FIBA와 Infront의 전략적 파트너십인 FIBA Marketing에 의해 중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