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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들도 인정한 ‘괴담 메이커’ 배우 이영은, 드라마 촬영 중 ‘의문의 귀신에게 붙잡혔다?’
  • 윤아름 기자
  • 등록 2022-07-28 21: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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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야괴담회] 김숙에게 첫 완불을 안겨준 충격적인 저수지의 비밀은?
  • [심야괴담회] 지금껏 본 적 없는 이색 귀신들의 등장! 텅 빈 학교의 교주 귀신부터 한여름 밤 연탄 때는 할머니까지!

[스포츠디비=윤아름 기자] 오늘(28일) 밤 10시에 방송될 MBC [심야괴담회]에는 드라마 <비밀의 집>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이영은이 괴스트로 나선다. 


 특유의 환한 에너지로 등장한 이영은을 보며 MC들은 ‘울던 귀신도 웃게 만들겠다’며 당황했다. 하지만 걱정도 잠시, 이영은은 녹화 시작부터 ‘이영은 표’ 반전 괴담을 만들어 내며 MC들이 인정한 ‘진정한 괴담 메이커’로 등극했다고. 

  

 이어 이영은은 공포 드라마 촬영 당시 소름 끼치는 경험을 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극 촬영지로 유명한 문경의 한 촬영장에서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잡혀버린 것. 영화인 사이에서는 귀신 나오기로 이미 유명하다는 그곳, 문경 촬영장에서 이영은이 목격한 그것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었을지? 오늘 밤 [심야괴담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오늘(28일) [심야괴담회]에서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이색 귀신들이 대거 등장해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괴담계의 ‘갓숙’으로 불리는 김숙이 출연 56회 만에 첫 ‘완불(랜선 방청객 44개 만장일치 촛불)’을 기록했다는데. 김숙에게 완불을 선사한 사연은 다름 아닌 괴담 치트키로 통하는 ‘저수지’ 이야기. 저수지를 사이에 두고 마주 선 남자와 여자, 그들에게 일어난 미스터리한 일들과 하나씩 밝혀지는 저수지의 충격적인 비밀까지! 찬사를 들은 김숙의 첫 완불 사연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사연에 현장의 모두가 경악했다는 후문이다. 여름에도 ‘에어컨이 필요 없을 정도로 오싹하다’는 찬사를 들은 김숙의 첫 완불 사연은 과연 어떨지. 


 한편, 대한민국을 축제 분위기로 물들였던 2002년 월드컵이 누군가에겐 악몽이었다? [심야괴담회] 최초 ‘교주 귀신’이 등장한다. 한밤중 텅 빈 학교 교실에 신도들을 이끌고 나타난 교주의 정체는 무엇일까. 또 한여름에 밤새도록 연탄을 때는 주인집 할머니와 그 집에 나타나는 의문의 여자 이야기까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신선하고 충격적인 괴담 역시 시청자를 기다리고 있다.


 [심야괴담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의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본격 공포 괴기 토크쇼 [심야괴담회]는 오늘(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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