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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축구단, 제주 전지훈련 통해 반등 노린다!
  • 서정빈 객원기자
  • 등록 2022-07-26 08:28:28
  • 수정 2022-07-26 16: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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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일부터 8월 5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일대에서 하계 전지훈련
  • - 팀플레이 적응 훈련 중심 하나 된 창원 만들어 가겠다.

[스포츠디비=서정빈 객원기자] 창원시청축구단이 하계 휴식기 동안 제주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창원시청축구단이 지난 25일부터 8월 5일까지 11일간 제주 서귀포시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짧은 기간이지만 창원은 공식적인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유지할 예정이다.

   

21라운드를 치른 창원은 현재 3위를 기록 중이기에 우승권에 가깝다. 특히 휴식기 직전 두 경기에서 목포와, 부산에 1승 1무를 하며 팀 분위기도 좋다. 휴식기 동안 분위기를 올리기 위해 창원은 제주 전지훈련을 택했다.

   

최경돈 감독은 “전반기 경기 출전이 부족했던 선수들과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던 선수들의 경기 감각과 부족한 체력을 끌어올려 후반기에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특히 부상에서 복귀한 보이 록 선수와 새로 영입한 김태윤 선수의 경기 감각 향상과 팀플레이 적응훈련으로 팀의 더 튼튼한 스쿼드 자원을 만들기 위해 팀 훈련을 할 생각이다” 또한 이번 시즌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중으로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창원은 전지훈련 기간 2번의 연습경기를 진행한다고 구단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창원시청은 내달 12일 19시 창원스포츠파크 주 경기장에서 천안시 축구단과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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