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황임에도 국내 유수 제조 기업의 스마트 팩토리 담당자, 공장 혁신 담당자들이 어노테이션에이아이 부스를 찾아 관심을 드러냈다. 스마트 팩토리에 인공지능을 접목하기 위해 데이터 수집, 이미지 라벨링, 공정 개선 등 관한 질문과 이후 추가 미팅을 요청했다.
어노테이션에이아이 윤동국 대표는 “협력을 요청한 제조 기업, 반도체 기업들과 꾸준히 파일럿 프로젝트, 프로젝트 등을 진행해 스마트 팩토리 고객사에 직관적인 인공지능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FAW는 1990년 국내 최초 공장 자동화 전시회 ‘KOFA’로 시작된 이래 산업 변화를 함께하며 자동화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 스마트 팩토리, 공장 자동화, 머신 비전 분야에서 최신 제조 기술·솔루션을 가장 먼저 선보이고 있으며, 약 3만6007㎡(1만892평) 규모로 개최되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스마트 팩토리·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