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운전재활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운전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하고 장애인의 이동권을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재활원은 국가 유일의 재활전문 국립중앙기관으로서 기존의 운전재활 프로그램을 보완해 운전을 두려워하는 장애인에게 차별화된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안전한 운전과 사회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1] 운전재활은 운전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운전 평가 및 훈련, 도로 주행 연수 등 운전과 관련한 포괄적 재활을 제공해 장애인들이 독립적으로 운전할 수 있도록 한다.
[2] 가상운전 시뮬레이터는 현대자동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이노시뮬레이션 협업으로 개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