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디비=신광희 스포츠전문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1월 13일(목) 오전 올림픽문화센터에서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에 ‘PC 및 주변기기’ 물품 기증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대한체육회는 내용연수를 초과한 PC 및 주변기기를 재정비하여, 조달청 공식 등록 비영리단체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의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본부로 150여대의 물품을 기증하였다.
기증된 PC는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를 통해 수리 및 재조립하여,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장애인회원 등에게 무상 보급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산장비를 활용한 비대면 활동이 필수인 언택트 시대에 상대적으로 정보접근에 취약한 디지털 소외계층에 기부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