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디비(서울)=이수민 기자] 27일 저녁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를 방문한 국민의힘 원희룡 예비후보는 기자들과의 자리에서 15년 넘게 보통 사람들이 지병 수준 이상의 큰 신체적 고통 겪다가 어제 돌아가신 그게 마음에 전해진 거 같아서 우선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그리고 오랫동안 병마 앓은 어르신으로서 너무나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라고 전하며 고인에 명복을 빌었다.
이어 주변으로부터 계속 광주 일부러 찾아서 사죄하는 얘기도 먼저 하고 글케 해서 가족들이야 사실 아버지의 역사 속에서의 공과 과를 가지고 함께하는 가족이란 벗어날 수 없는 운명적 운명 때문에 함꼐하지만 국민 앞에 겸허하고 국민 아픔, 상처에 대해 진심으로 미안하고 그걸 씻을 수 있으면 함꼐 넘어서고자 하는 진정성 이 점에 대해서 저는 매우 높이 평가하고 평가에 인색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