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총파업을 앞두고, 비대면 온라인 시위 방식에 대한 새로운 시도로써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민주노총 월드를 개설하였다. 특히, 총파업이 낯선 MZ세대의 청년노동자와 접촉면을 넓히고자 한다. 누구에게나 열린 제페토 민주노총 월드에서 총파업 집회 등에 참여하기 어려운 청년 노동자가 쉽게 참여할 수 있게끔 준비했다.
[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 민주노총은
10월 20일 총파업 3일 전인 10월 17일(일) 낮 12시부터「안전한 청년 일자리 보장! 양질의 청년 일자리 보장! 청년노동자대회 랜선 집회」가 제페토 민주노총 월드에서 개최된다. 민주노총 2030 청년 조합원들이 직접 진행을 도맡아 운영된다.
, MZ세대에게 다소 멀고 낯설게 느껴졌던「노조 조끼, 빨간 머리띠, 손피켓」등을 제페토 아이템으로 제작, 등록했다. 온라인 집회에 다함께 민주노총 조끼와 머리띠, 손피켓 등을 장착하여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제페토 댄스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여 온라인 집회에 활용할 계획이다. 블랙핑크 ‘lovesick girls’을 패러디한 ‘바뀔걸’, 박군 노래를 패러디한 ‘파업해’ 두 곡이다.
노동조합 활동의 대표적인 상징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