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작은 감정들을 놓치지 않고, ‘왜 내 마음이 그렇게 느끼는가’에 집중해 상황에 따라 변하는 마음들을 들여다보며 스스로에 대한 물음과 해석으로 조금 더 단단해져 온 저자가 그 마음에 공감을 더하기 위해 함께 떠오르는 책의 구절들을 적어 뒀다.
저자는 “지나온 삶이 없었다면 지금의 삶을 만날 수 없다”며 “지난날의 고생과 아픔을 힘듦 자체로만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좀 더 나은 나로 재무장하려는 삶의 도전으로 용기 내어 솔직하게 풀어낸 저자의 이야기들이 새로운 ‘나’로서의 삶을 꿈꾸는 누군가에게 위로가 돼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책 속에 담겨 있다.
‘마음이 향한 그곳에서 다시 태어나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