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11일 뉴욕 플러싱에서 열린 2021 US 오픈의 2021 US 오픈 여자 단식 결승 진출자 레일라 페르난데스가 준우승 트로피를 들고있다. [사진 : USTA][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 현지시각11일 뉴욕 플러싱에서 열린 2021 US 오픈에서 2021 US 오픈 여자 단식 준우승 레일라 페르난데스가 준우승 트로피를 들고있다.

레일라 페르난데스는 9.11테러 20주년을 기념하는 9/11을 기억하며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뉴욕을 사랑하고 내년에 뵙길 바랍니다." 다고 밝혔다.

2021 US Open women's singles runner-up Leyla Fernandez holds the runner-up trophy at the 2021 US Open held in Flushing, New York on the 11th local time.

Leyla Fernandez remembers 9/11, commemorating her 20th anniversary of 9/11, "Thank you for your support, we love New York and we hope to see you next year." she s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