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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윤성한 "팀이 우승, 승격이 목표.."
  • 강영민 청소년기자
  • 등록 2021-07-28 12: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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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민축구단 윤성한 선수[스포츠디비=강영민 청소년기자] 지난 24일 남동공단 근린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K4리그 18라운드 인천남동구민축구단 (이하 FC남동) VS 충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종료 이후 충주시민축구단의 윤성한 선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윤성한 선수에게 FC남동전 경기소감을 묻자 "휴식기 동안 선수들이 몸관리나 체력적인 부분이나 경기 감각적인 부분들을 보안하고, 코칭스탭들과 선수들이 다 같이 경기적인 부분에 대해서 많은 대화를 하였고 그 결과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나올수있었던것 같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윤성한 선수는 이번시즌 15경기 3골 3도움으로 준수한활약과 매 경기 꾸준히 출전을하며 김종필 감독의 핵심멤버로 뽑히고있다. 이에대해 윤성한 선수는 "감독님은 훈련시간에 선수들 태도를 유심히 보시는 감독님이시고, 선수들의 컨디션과 몸상태를 꾸준히 챙기신다. 그 부분을  잘 알고 훈련시간에 모든것을 쏟아부어서 매 경기 최선을 다해 노력을해서 감독님이 좋게 보여주신것 같아 너무 감사드린다." 라며 말했다.


24일 열렸던 FC남동전은 적국적으로 폭염경보와 더불어 먼 원정경기에서 34도가 넘는 날씨에 경기를 해야했다. 이에대해 윤성한 선수에게 체력적인 부담이 없는지 묻자 "야간경기를 함으로써 조금 더 부담을 덜수있었고, 선수들이 이기고자 하는마음이 간절해서 날씨적인 환경들을 배제하고 열심히 뛰어주어서 멋진승리를 하게된것같다." 라며 말했다.


충주시민축구단은 2018년 창단이후 최고의 시즌을 맞이하고 있으며, 창단 첫 우승이 점점 현실이 되어가고있다. 이에대해 윤성한 선수에게 남은 리그 경기를 어떻게 마무리 할것이냐 묻자 " 내 개인적인 생각은 현재 1위로 올라섰다해서 절대안도해서 안되는부분이라 생각한다. 지금 우리에게 남아있는 경기들이 상위권 팀들이랑 경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전반기에 준비했던것처럼 준비하고 우리가 지금 1위를 해서 안도하지 않고 한경기 한경기 매 순간 결승전처럼 준비를 해야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다." 라며 말했고 더불어 "팀이 우승하고 승격하는것이 목표이다." 라며 말했다.


윤성한 선수는 FC남동전 이후 휴식기간에 대해 "후반기 첫경기가 마무리되고 또 3주간의 휴식기간이 생기는데 3주동안 휴식기라기 보다 경기적인 부분을 보안할점을 팀적으로 보안을 해야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그래야 후반기 좋은 성적을 낼수있기때문에 각자 휴식하면서도 조금더 팀적으로 보안할점을 보안하자고 이야기했기때문에 그런부분들을 휴식기라기보다는 보안을 해야하는 시기라 생각한다." 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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