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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바둑리그] 순천만국가정원, 여수 꼭 이기고 싶었다.
  • 이수민 기자
  • 등록 2021-06-23 14: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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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만국가정원, 라이벌 매치에서 섬섬여수 3-0으로 완파

시즌 첫 승을 거두며 팀 승리를 확정짓는 활약을 펼친 순천만국가정원 4지명 김상인 선수 [사진제공 : 한국여자바둑리그][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 2021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개막식 인터뷰에서 순천만국가정원 양건 감독은 '개인적인 목표로 여수팀을 이기고 싶다'고 밝혔다.지난 19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2021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5라운드 3경기가 펼쳐졌다. 불꽃튀는 인터뷰로 화제를 모은 두 남자 감독의 대결에서 순천만국가정원이 섬섬여수를 3-0으로 완파하면서, 양건 감독은 라이벌 여수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개인적인 목표를 이루게 됐다.


1승 3패였던 순천만국가정원이 2승 2패였던 섬섬여수를 3-0으로 완파하면서 두 팀 모두 리그 전적 2승 3패로 5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사진제공 : 한국여자바둑리그]1승 3패였던 순천만국가정원이 2승 2패였던 섬섬여수를 3-0으로 완파하면서 두 팀 모두 리그 전적 2승 3패로 5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개인 승수에서 앞서는 순천만국가정원이 6위를 차지했고 섬섬여수는 7위로 내려앉았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팀(감독 : 양건)은 김상인(1국), 박태희(2국), 오유진(3국) 선수가 출전하여 27일(일) 18:30 서울 부광약품과의 경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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