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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큰보템이 되고싶어.." 평택시티즌FC 전해민 선수 인터뷰
  • 강영민 청소년기자
  • 등록 2021-05-11 19: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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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평택시티즌FC[스포츠디비=강영민 청소년기자]지난 9일 평택소사벌레포츠타운 에서 열린 K3리그 8라운드 평택시티즌FC VS 창원시청축구단과의 경기종료이후 평택시티즌FC의 전해민 선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해민 선수는 진주고등학교에서 이번시즌 평택시티즌FC에 이적하며 창원시청축구단과의 경기에서 데뷔출전하였으며 자신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진가를 알렸다.


전해민 선수에게 이번경기 소감을 묻자 "당시 경기에 뛸줄은 몰랐다. 하지만 감독님께서 기회를 주셔가지고 기회를 주신보답을 해드리고싶었는데 마지막에 득점을 해서 좋았던것같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평택시티즌FC는 창원시청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기며 이번시즌 첫승사냥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이에대해 전해민 선수는 "우리가 매번 경기에 승리할려고 최선을디하고 있지만 매번 아쉽게 승리는 가져오지못했는데 이번경기에 만약 감독님께서 기회를주시면 팀에 큰보템이 되고싶었다. 그런데 마지막에 득점을해서 좋긴했지만 팀이 승리하지못해서 아쉬웠다." 라며 말했다.


전해민 선수에게 이번시즌 첫득점했을때 기분을 묻자 "얼떨떨했다. 처음에 투입되서 긴장도 많이 되서 볼터치도 잘안됬었는데 점점 적응되면서 나의 페이스찾아가면서 경기를 하다보니 내가 원하는 플레이가 100%는 아니지만 후회없는 경기를 한것 같다." 라며 말했다.


윤상철 감독이 선수본인에게 경기전 무슨주문을 했냐고 묻자 "경기를 적극적으로 하고 수비할때는 적극적으로 상대팀 8번 (양준모 선수)를 막으라고 하셨다. 그래서 막는것에 집중을 했다."라며 말했다.


전해민 선수에게 다음경기 각오를 묻자 "만약 기회를 주신다면 이번경기처럼 팀에 보템이되고싶다. 나에게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라며 말했다.


한편, 전해민 선수의 소속팀인 평택시티즌FC는 오는 15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부산교통공사축구단하고 리그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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