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몽유와에서 시민들이 음식을 나눠주고있다. 봉지에는 쌀과 감자등 기타 음식물이 들어있다. [사진제공 : 미얀마 현지 Kaung Hsu Thar 사진기자][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 지난 5월1일 CDM(시민불복종 운동) 석달째, 미얀마 몽유와 현지 시민들이 음식을 서로 나눠먹는 현장을 취재했다.

미얀마는 군부독재와 맞서 각자의 일터에 복귀하지않는 시민불복종 운동을 진행중이다. 수입이 없어진 미얀마, 몽유와 시민들이 조금 더 가진 사람이 나눠주고 같이 먹자고 만든 장터에서 젊은 청년들이 봉사를 나와 음식을 나눠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