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숙 진보당 서울시장 후보가 사전투표를 하고있다. [사진제공 : 송명숙 선거캠프][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 송명숙 진보당 서울시장 후보는 2일 오전 9시 용산역 3층에 위치한 한강로동사전투표소에서 사전 투표를 했습니다.
송 후보는 "그동안 해고 노동자, 야간 근무 노동자 등 아무도 주목받지 않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며 "기득권을 해체하고, 아무도 배제되지 않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본 투표까지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수민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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