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바로가기
Top
기사 메일전송
[4.07 재보궐선거] 허경영 서울시장 후보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 사전투표 적극 참여 호소
  • 이수민 기자
  • 등록 2021-04-02 15:19:25
기사수정
  • -오늘 2일 저녁 7시, 연신내역 4번 출구 유세

사진제공 : 허경영 선거캠프[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 사전투표가 실시 되는 4월 2일~3일(금~토)인 오늘 2일 기호 7번 허경영 서울시장 후보는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는 분노를 투표로 심판하자!”며 “사전투표에도 적극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오늘 오후 7시 연신내 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하는 허경영 후보는 어제 저녁 신촌 연대 풍물거리 집중 유세에서도 사전투표 참여를 젊은이들에게 부탁했다.


허경영 후보는 ‘사전투표 관리강화법’이 국회 통과돼 부실관리 논란이 보완되니 사전투표로 기권을 방지하자고 했다.


‘사전투표 관리강화법’은 사전투표함이 머무는 모든 장소에 CCTV가 의무적으로 설치되고 녹화된 영상파일은 선거법 공소시효인 6개월간 보관되게 된다. 또한 기표된 사전투표용지를 동봉한 회송용 봉투를 우편 접수하기까지 전과정에 사전투표관리관과 후보자측 참관인 등이 동행하도록 하고 통합선거인명부를 관리하는 통합전산망의 해킹 방지 등을 위한 기술적 보호조치가 의무적으로 시행된다. 


끝으로 투표용지의 바코드등 전산부호에 개인정보 수록하는 등의 행위도 원천 금지된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3자 대결 구도를 형성한 허경영 후보는 급상승하는 지지를 표로 연결 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최신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인기있는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