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 중앙선관위는 이번 재·보궐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 수가 총 1,216만 1,624명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재·보궐선거 지역 인구수 1,395만 7,262명의 87.1%이다.
서울과 부산의 경우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유권자 보다 서울은 39,550명 감소, 부산은 20,336명 감소하였다.
<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유권자수 현황 >
구분 | 21. 4. 7. 재‧보궐선거 | 20. 4. 15. 제21대 지역구국회의원선거 | |
유권자수 (외국인 유권자수 포함) | (증감) | 유권자수 | |
서울 | 8,425,869명 | △39,550명 | 8,465,419명 |
부산 | 2,936,301명 | △20,336명 | 2,956,637명 |
재‧보궐선거 지역 전체 유권자(1,216만여 명)를 기준으로 연령별로는 ▲10대 25만여 명(2.1%) ▲20대 198만여 명(16.3%) ▲30대 199만여 명(16.4%) ▲40대 217만여 명(17.9%) ▲50대 225만여 명(18.5%) ▲60대 193만여 명(15.9%) ▲70대 이상 156만여 명(12.9%)이고, 성별로는 ▲남성 588만여 명(48.4%) ▲여성 627만여 명(51.6%)이다.
한편, 이번 재·보궐선거에 선거권이 있는 재외국민은 33,428명, 외국인은 42,24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