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 10월11일 안양 빙상장에서 안양한라와 하이원의 개막 경기로 국내 아이스하키 리그가 18년만 아이스하키 팬들에게 돌아온다.
안양한라는 2002년 이후 처음으로 전국일반부 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에 출전 한다.
이번대회는 국내 3개팀 안양한라, 대명킬러웨일즈, 하이원이 홈-어웨이 방식으로 총 6경기(팀당 4경기)가 안양빙상장, 고양어울림누리, 목동아이스링크 3곳에서 치뤄진다.
전경기는 온더스포츠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 될 예정이며,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경기장내 관중 입장 여부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