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리그 취소결정한 아이스하키 리그가 코리안컵으로 10월19일 시작한다.
안양한라, 대명 킬러웨일즈, 하이원 세팀이 대회 일정에 전격 합의하면서 아이스하키협회 주관하에 홈&어웨이 방식으로 팀당 8경기 2라운드 씩 치르는 코리안컵 일정이 10월19일 부터 치뤄진다.
이제 안양, 목동, 고양 3개의 경기장에서 선수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이번대회는 한국 선수들이 총출동하며 귀화한 외국인 선수들과 외국인 용병은 출전 하지 않을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치뤄질 계획이나 이후 코로나 확산 사태가 진정되면 일부 유관중으로 전환 되면서 팬들의 입장이 가능해질수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