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경기가 취소 결정했다.
AHL 아시아리그 본부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이 계속 됨에 따라 러시아 일본 한국 소속 국가간 이동 경기가 사실상 불가하여 2020-2021 시흔 개최 취소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2020-21 시즌 개최 취소를 결정하였습니다.
아시아리그 본부는 2021년 3~4월경 아시아리그(한국, 러시아, 일본) 구단들이 참가하는 친선대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9-2020 경기 후반 코로나19로 인해 조기 종료한 아이스하키리그는 대한민국 안양한라와 러시아 사할린의 공동우승으로 챔피언 결정전이 치뤄지지 않고 끝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