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디비=이수민 기자] 2일 오후 K4리그 소속 시흥시민축구단 선수단과 사무국 모두 대한축구협회(KFA)의 지침으로 시흥 센트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대한축구협회는 FA컵을 앞둔 모든구단에 코로나19검사를 하도록 지시했다.
한편 시흥시민축구단은 지난 5월9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5부리그 대전위너스타를 2:0으로 이기고 FA컵 2라운드에 진출했다.
리그에서 1승1무1패를 한 시흥은 6일 저녁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2부리그 안산그리너스와의 FA컵 2라운드 경기를 진행한다.
이날 경기는 코로나19 정부방침상 무관중으로 치뤄져 선수단과 구단관계자외 출입할수없다.